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라디오 출연 매니저 갑질에 사과

 

최근 예전 함께 일한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유명 원로 배우인 이순재가 TBC FM 라디오 ' 김규리의 퐁당퐁당' 에 출연해 직접 사과를 하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이순재는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서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매니저 갑질 논란 후 자필 사과문을 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순재는 라디오 방송에서 "사소한 일로 잠시 동안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 매니저와의 일에 대해 직접 사과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팬들사이에선 그게 어떻게 사소한 일이냐는 빈축을 사기도 했었지만 진심이 담긴 이순재의 사과를 모두 응원한다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순재의 전 매니저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의 큰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이순재 측과 전 매니저 측의 의견이 달랐지만 결국 이순재는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고 매니저에게도 직접 사과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 이순재는 자필의 편지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다는데요. 논란 후 처음 출연한 방송에서 진심을 전해 다시 한 번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청취자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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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는 자신의 연기를 해온 인생이야기도 했었었는데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까지 넘나들며 64년을 바쳐온 연기인생을 창조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가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큰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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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전 매니저 사전 전말

 

당시 언론보도에서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씨의 발언을 인용해 '유명 원로배우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과 신발 수거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고 고백했었으며 이에 부당하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전 매니저는 배우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가 아닌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머습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소연했었습니다.

전 매니저는 두 달간 주말을 포함 5일의 휴무가 있었고 평균 55시간 넘게 일했지만 급여는 180만원이 전부였다고 밝혀 큰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언론의 보도가 나가자 이순재는 두 달 가량 근무하는 사이 아내가 3번 정도 개인적인 일을 부탁했었고 자신이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아내에게 충분히 주의를 줬었고 전 매니저에게도 사과를 했다고 반박했으며, '머슴 생활'이라는 표현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었는데요.

 

 

그리고 이순재의 소속사측은 SBS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됐다고 입장을 전했으며 이순재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왔다며 소속사측은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순재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입장 전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재는 소속사의 입장과는 달리 김씨에 대한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는데요. 이순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지만 자신은 살면서 법적으로 뭘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법적인 문제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원인 제공은 분명 우리가 한게 맞고, 상대방은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게 자신의 생각이라며 전 매니저가 말한 사과의 바람을 들어줄 용의가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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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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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순재의 사과 의사를 밝힌 뒤 전 매니저는 '보도 후에 이순재로 부터 연락이 없었다. 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느냐'고 발언해 사과의 사실 관계를 두고 논란이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순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이런 일을 겪게되어 크게 충격을 받은 마음'이라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었는데요.당시 이순재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었지만 건강상태를 이유로 들며 취소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매니저가 바라는 것이 사과라고 하니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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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순재는 전 매니저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는데요. 그 당시 자신의 아내의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했지만 다시 만나서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다만 자신은 사람을 막부리고 해고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주장하며 아내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싶은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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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다른 이순재 녹취록 있다 주장

전 매니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또다른 녹취록이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순재 측이 한 갑질을 사과하면 쉽게 끝날 일인데 자신은 진실을 이야기 하고있지만 이순재는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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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매니저는 당시 언론의 보도는 자신의 제보보다 훨씬 순화해서 나간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두 달여간 일했지만 머슴생활이라고 표현할 만큼 이순재 아내가 상식 밖의 갑질을 하여 제보를 했다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는데요. 당시 이순재의 아내는 이순재의 일정이 끝나 픽업을 하러 가야하는 상황에도 장을 봐야한다는 핑계로 붙잡는 행동을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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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는 이순재도 미안하다는 사과를 한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다른 매니저들은 다 해왔던 일인데 왜 너만 유난 떠느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했는데요. 언론의 보도 이후에도 이순재 측에서 연락이 온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자신 역시 지켜보다가 대응하겠다고 인터뷰를 해서 논란을 가중시켰었습니다.

이순재 녹취록 매니저 갑질 자필 사과 나이

 

이순재 프로필

 

나이 - 만 85세(1934년 11월생)
신체 - 키 165cm, 몸무게 68kg

혈액형 - A형

직업 - 배우, 성우, 前 국회의원

 

학력
서울재동초등학교 (졸업)
서울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 / 학사)

 

데뷔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

 

가족
부인 최희정 (1940년생), 슬하 1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