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전소니 나이 밤의 문이 열린다 키 바니걸스 고재숙
최근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주인공 윤지수의 과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활약해 이름을 알리고있는 전소니입니다. 유은정 감독의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에서도 한해인과 함께 주연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였었죠. 전소니가 어떤 배우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전소니 프로필
이름 - 전소니
나이 - 만 29세 (1991년 3월생)
신체 - 키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전주니
학력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데뷔
2014년 단편영화 '사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전소니는 2014년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당시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자신의 첫 상업영화 '악질경찰'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었죠. 악질경찰에서 여고생 역을 맡았는데 당시 10살 가까이 어린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 고등학생 배우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동안이기도 합니다.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전소니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었는데요. 동안인 외모와 이미지를 잘 살려 맡았던 배역인 윤지수가 20살의 대학 신입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0살 밑의 배역이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어색함 없이 잘 소화했었죠. 특히 인상깊었던 장면은 드라마 마지막회에서 윤지수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연기도 전혀 이질감 없이 잘 소화해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팬들의 평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전소니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197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여성 듀오 그룹 '바니걸스'의 동생 고재숙의 딸이라고 합니다. 바니걸스는 故고정숙, 고재숙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여성듀오로 지난 1971년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사람 데려가주오’, ‘검은장미’, ‘파도’ 등의 많은 히트곡이 이 있고 아직까지도 '여성 듀오'의 대명사로 언급될 정도로 당시 큰 유명세를 가졌었죠.
자신은 배우로서 부모님의 후광보다 실력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두 모녀 관계를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도 피는 못 속인다고 자신의 어머니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신비로운 비주얼과 자연스런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었으며 수 많은 커리어로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을 보자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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