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키 나이 박시은 동상이몽2 입양 딸 사연

진태현 키 나이 박시은 동상이몽2 입양 딸 사연

진태현 프로필

이름

진태현

본명

김태현

출생

1981년 2월 15일(나이 만 39세)

서울특별시

신체

키 177cm, 몸무게 66kg

혈액형

O형

가족

배우자 박시은,

입양한 딸 박다비다

(98년생 나이 22세)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종교

개신교

데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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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에 첫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단역을 하는 등 활동을 하다가 공식적인 데뷔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연극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큰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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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8년 MBC 막장 드라마로 소문이 자자했던 '하얀 거짓말' 에서 '강형우'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게되었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 덕분에 막장드라마의 출연이 주가 되면서 자신이 원래 꿈꿨던 영화배우로써의 성공은 조금 어려워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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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의 이미지가 정착이 되어 버려, 영화에서도 조연급이 전부였고, 장편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게 되면서 막장 드라마의 악역 이미지가 자리잡게되어 더 많은 역을 소화해 보지 못한 아쉬움을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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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과 1살 연상인 배우 박시은(1980년생)과의 만남은 2010년 방송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게 출연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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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후 2013년 MBC 에서 방영된 '내 손을 잡아'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서로 악연 관계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이 후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부부가 되는 영화같은 이야기에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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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야구팀 두산 베어스 팬으로도 이미 소문이 나있죠. 진태현은 술을 하지 않아 술자리에 참석할 일도 거의 없어서 쉬는 날에는 영화를 보거나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경기장에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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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9년 98년생 22살의 딸을 입양해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딸과의 인연은 전태현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에 한 보육원에서 처음만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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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막내들을 돌보는 당시 고등학생이던 세연을 보고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방학때 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후 세연의 입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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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개명 의사를 밝힌 세연 은 성경에 나오는 헌신과 봉사의 여인인 다비다처럼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다비다'라는 이름에, 엄마 박시은의 성을 따 '박다비다'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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