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한다다 조미령 나이 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다') 조미령 (홍연홍)이 거짓말로 천호진을 속였고 진정한 드라마 사상 손에 꼽힐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한다다'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홍연홍(조미령 분)이 잘못된 남매 상봉으로 지켜보기 답답하고 불편한 진행을 했는데요. '한다다' 공식 인간말종 캐릭터 홍연홍을 연기 중인 조미령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미령 프로필
나이 만 47세 (1973년 4월생)
신체 키 170cm, 몸무게 55kg
종교 개신교
소속사 코미엔
가족
아버지 조병원, 1남 6녀 중 막내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조미령은 MBC 공채 탤런트 24기 출신의 배우로 '제 4공화국', '추노', '오자룡이 간다', '학교 2017', '황금 정원' 등 1995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25년이 넘는 연기자 커리어를 쌓은 조미령은 평균 한 해 2 작품 정도는 해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조미령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살면서 그 꿈이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서 혹시나 나중에 자신이 연기를 그만두게 되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 적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연기에대한 열정이 대단하기도 합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연기는 조미령에게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많은 작품에 단역과 조연 등 배역을 가리지 않고 출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와 2010년 KBS 드라마 '추노'를 꼽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별은 내 가슴에' 드라마같은 경우는 조미령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드라마였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당시 쟁쟁한 선배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에게도 좋은 기회였을 것 같네요. '추노'에서 처음 주모 역할을 제안 받았을 당시 어린나이에 '주모'라는 캐릭터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소속사 대표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당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역시 큰 사랑을 받았었죠. 덕분에 조미령이 연기한 이후로 모든 사극에서 '주모' 캐릭터 배역의 연령대를 낮추는데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조미령은 스스로 TV를 틀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반가워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대중들에게서 잊히기 싫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힐 정도로 연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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