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유해준 최규진 나이 키

십시일반 유해준 최규진 나이 키

7월에 첫 방송된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유명화가의 친조카 '유해준' 역을 맡은 배우 최규진 소개 글입니다.

 

'십시일반' 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인데요.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을 통해 탄탄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진창규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최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MBC 수목 드라마입니다.

 

십시일반 유해준 역 최규진

 

십시일반 유해준

배우 최규진이 '십시일반'에서 화백(남문철 분)의 친조카이자 로스쿨생 유해준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었는데요.

 

극 중 유해준은 화백의 친동생이 낳은 외아들로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큰아버지인 화백의 손에 길러졌습니다. 화백이 유일하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유해준 역시 화백을 살뜰하게 챙기는데요. 귀공자 같은 외모와 해맑은 성격이지만 부모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혼자 있을 땐 음악으로 우울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십시일반 유해준 인물설명

 

극중 유해준은 모두들 화백을 어려워하는 것과는 달리 그를 친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화백의 생일을 맞아 직접 축하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함께 산책을 하며 다정하게 살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화백이 죽음을 맞이하자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십시일반 유해진

 

화백의 죽음을 둘러싸고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유빛나(김혜준 분)에게 큰아버지 유산에 가장 관심 많은 건 너 아니냐며 비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유해준의 날카롭게 달라진 눈빛은 무언가 앞으로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배우 최규진

최규진 나이 키

나이 만 24세 (1996년 3월 생)

신체 키 177cm, 몸무게 61kg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재학)

 

데뷔

2013년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배우 최규진 소개

최규진은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의 아역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신예들을 대거 발굴한 드라마로 평가 받습니다. 그 중 배우 최규진 역시 훤칠한 키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 그리고 로맨틱한 감성을 높게 평가 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부암동 복수자들 중 최규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그 흔한 청춘스타 한 명 없이도 탄탄한 대본과 세심한 연출 그리고 몰입감 높은 연기로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불리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던 작품입니다.

 

 

특히 극 중 홍도희가 자랑하는 모범생 아들 김희수로 분한 최규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훈훈함을 뽐내며 시청자들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드라마 왕이된 남자 중 최규진

 

이후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영특한 두뇌와 삐뚤어진 성정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 '신이겸'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규진의 드라마 첫 주연작인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천명고 법수저 이기훈 역을 맡아 진폭 넓은 감정을 연기하며 20대에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 했습니다.

 

십시일반 유해진 역 최규진

 

이번 드라마 '십시일반' 에서 유해준 역을 맡으며 벌써부터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열연을 펼치며 화면을 장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최규진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는 것은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