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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배우 최명길 나이 키 남편 김한길

배우 최명길 나이 키 남편 김한길

현재 KBS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에서 김선희 역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 최명길입니다. 현재까지 출연한 드라마만 40편이 넘는 커리어를 보유한 배우로 아마 최명길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 배우죠. 

 

8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최명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최명길 나이 키

나이 만 57세 (1962년 11월생)

신체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

 

최명길 학력 사항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배우 최명길

1981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 출신의 배우로 1983년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 후에도 1996년 드라마 '용의 눈물', 2001년 '명성황후', 2008년 '대왕세종' 등 여러 사극 작품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극 작품뿐만 아니라 2003년 '태양의 남쪽', 2013년 '금 나와라 뚝딱' 등 현대극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었는데요. 현대극에선 등장할 때마다 항상 좋은 연기를 펼쳤지만 드라마 작품 운은 없는 편이었습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하면 원미경과 이미숙을 비롯 여러 배우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나이를 잊은 채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 중인 배우인 최명길을 빼놓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최명길 리즈시절

 

최명길 남편 김한길

최명길과 남편 김한길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한길이 MBC FM라디오 '김한길 초대석'이라는 프로그램에 배우 최명길이 초대손님으로 나가며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처음에 폰팅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공인이었기에 만나는 것이 힘들고 바빴던 이유라고 합니다.

 

 

 

김한길은 첫 통화에서 최명길에게 시집오는 게 어떠냐며 고백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최명길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3시간이나 김한길과 통화를 했다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었죠. 그리고 두 번째 만남에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신문 1면에 기사가 나며 결혼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김한길은 1952년 생으로 올해 만 67세의 나이로 57세의 최명길과는 10살의 나이차라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김한길은 생존율 10% 미만의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었고 현재는 극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최명길 나이 키 남편 김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