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나이 키 부인 신은정

박성웅 나이 키 부인 신은정

최근 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케이 마담' 촬영을 마치고 홍보차 여러 예능 방송에 등장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박성웅과 부인인 신은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박성웅 나이 키 부인 신은정

 

배우 박성웅

박성웅은 1973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7세, 키 187cm 로 피지컬이 뛰어난 배우입니다. 연기자로서 데뷔는 1997년 영화인 '넘버 3'에서 한석규가 연기한 주인공 '서태주'의 부하로 등장했었는데요. 당시 "난 말야 체질적으로 쪽발이들이 싫어. X새끼들 남의 땅을 지땅으로 우기질 않나."라는 대사가 전부인 배역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태양은 없다', '반칙왕', '미스터 소크라테스', '해바라기' 등에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오랜 기간동안 이름을 알리진 못했었는데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성웅에게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태왕사신기 주무치

 

지금의 부인 신은정 (당시 '달비' 역)과 작품내 인연을 현실에서도 이었기 때문인데요. 극 중에서도 부부의 연을 맺은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에 성공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2010년 4월 27일 오후 1시 50분 득남했었는데요. 박성웅 신은정 아들 박상우는 태몽으로 호랑이꿈을 꿔 당시 아이의 태명은 '태랑'이었다고 합니다.

 

박성웅 신은정 부부 아들 박상우

박성웅 나이 키 부인 신은정

 

박성웅 부인 신은정

박성웅의 부인 '신은정' 은 1974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6세, 키 163cm, 몸무게 45kg의 신체를 가진 배우로 박성웅과는 1살의 나이차인데요. 1997년 SBS 공채 탤런트 7기로 연예계 데뷔를 했고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이후 '여인천하', '왕의 여자', '장길산', '왕꽃 선녀님', '태왕사신기' 등의 유명 작품에서 연기했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커리어 우먼 '선지영 차장'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박성웅 나이 키 부인 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