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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개그맨 송병철 나이 키 김민경

개그맨 송병철 나이 키 김민경

개그맨 송병철은 2006년 MBC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MBC 공채로 데뷔했지만 큰 활약은 없어서 이름을 알리진 못했고 이후 KBS 개그맨 21기 공채를 합격하고 '개그 콘서트(개콘)'에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개그맨 송병철

 

개그맨이지만 호감형 미남이기에 최근 방송에서 '민경장군'이라 불리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이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예전에 짝사랑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나이 만 38세(1981년 생)인 김민경과 올해 나이 만 41세(1979년 생)의 송병철은 궁합도 안본다는 2살의 나이차이로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송병철

 

송병철은 미남이지만 186cm 라는 키, 몸무게 73kg 의 준수한 피지컬로 '비쥬얼 개그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송병철 역시 잘생긴 개그맨 징크스(잘생긴 개그맨은 웃기지 못한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그냥 내비둬' 송병철, 김민경

 

김민경과는 개그 콘서트의 코너 '그냥 내비둬' 에서 함께 활약 했었는데요. 코너에서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하면서 165cm의 키와 한몸무게하는 김민경을 안아올리거나 자신의 몸 위에 앉히는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개그콘서트 세르게이 송병철

 

개그 콘서트 팬들이 송병철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있는데요. 예전에 잘생긴 개그맨의 개그 스타일은 자뻑 또는 못생긴 동료들을 무시하며 웃음을 유발했었죠. 송병철 역시 초반에 그런 시도들을 했었지만 이후 관습과도 같았던 개그 스타일을 버리고 본인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팬들이 높게 산다고 합니다.

 

개그맨 송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