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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기막힌 유산 윤민주 역 이아현 나이 키 입양

기막힌 유산 윤민주 역 이아현 나이 키 입양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이아현은 극중 팔순의 백억 자산가인 '부영배'의 맏며느리인 야망녀 '윤민주' 역을 맡으며 활약 중입니다. 이아현은 작품 속에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윤민주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이아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배우 이아현

 

이아현 나이 키

나이 만 48세 (1972년 4월생)

신체 키 167cm, 체중 48kg

혈액형 O형

 

학력

서울대치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사우스샌프란시스코 하이스쿨

연세대학교 성악과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대연출과

 

배우 이아현

 

배우 이아현 소개

이아현은 어릴 때부터 배우들이 예쁜 옷을 입고 멋있게 텔레비전에 나와서 사람들한테 주목 받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아현 본인이 연예인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때 수업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이아현을 구경하러 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관심도 많이 받았고 섭외도 많이 들어와 그 계기로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아현 어린시절

이아현은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같은 해 KBS 드라마 ‘딸부잣집’의 막내딸 소령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후 드라마 '최고의 연인', '정도전', '내이름은 김삼순', '상도' 등 20편이 넘는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었죠.

 

드라마 '정도전', '상도' 중 이아현

 

이아현 두 딸 입양

요즘엔 공개적으로 입양하는 연예인들의 소식은 조금씩 들려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양한 것을 공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아현 역시 당시에 방송을 통해 5년 간 숨겨왔던 입양사실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아현과 입양된 두 딸 (유주, 유라)

이아현은 한 번도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세상에 완벽하게 감출 수 있는 것은 없다며 고백했었죠. 둘 째처럼 첫 째도 가슴으로 낳았다고 자신의 두 딸의 입양 소식을 밝힌 것인데요.

 

당시에 둘 째 '유라'의 입양 소식은 이미 방송과 잡지 등을 통해 소개됐었지만 다섯 살이었던 큰 딸 '유주' 도 입양된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아현과 두 딸 (유라, 유주)

 

이아현은 입양한 유주와 유라를 뱃속에 품지 못했기 때문에 더 잘해주고 싶다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죠. 그리고 이아현은 입양한 두 딸들의 재롱과 바쁜 스케줄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방송에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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