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창옥 교수 학력 나이 가족 아버지 영화
김창옥 프로필
이름
김창옥
출생
1973년 12월 17일(나이 만 46세)
제주특별자치도
직업
작가, 뮤지컬배우, 성악가, 기업가
학력
한림공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성악과
전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종교
개신교
소속사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경력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서울대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
CBS 세바시 대표강사
TVN 어쩌다 어른
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명강의
현재 유튜브 포프리쇼 메인 강사
우리들에게 소통강사로 너무나 잘 알려진 김창옥은 제주도에서 공고를 졸업하고, 해병대를 전역한 24살이라는 나이에 오로지 꿈 하나만 안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고시원 총무를 하며 5개월만에 경희대 음대에 입학을 했다고 알려져있죠.
당시에 아주 가난한 음대생이었던 김창옥은 용돈을 벌기 위해서 교회 성가대 솔리스트 활동을 했고, 교회에서 내어준 좁은 사택 창고에서 2년간 살았던 시절도 있을정도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현재 유튜브와 방송,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많은 강의를 여러 곳에서 진행했고, 각종 방송과 예능에도 많이 출연해 이제는 스타 강사라고 불러야 하죠.
김창옥 가족은 한 명의 형과 4명의 누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2남 4녀 중 막내네요. 자신의 아버지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는 우울한 가정사 등을 개그 소재로 승화하며 강의를 듣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죠.
자기만의 생각을 스스럼도 가감도 없이 던져내는 느낌있는 강의로 유명한데요. 김창옥은 성악 전공자로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문적 공부도 없이 스타 소통 강사로 환영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은 과거 자신이 수십 년을 소통이 아닌 불통을 견디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는 강의를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이야기죠. 김창옥 교수 아버지는 10살 쯤에 심한 중이염을 앓으시다가 결국 청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최근 김창옥 자전 영화 '들리나요'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청력을 회복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창옥의 어버지는 올해 청력을 되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아버지는 70년 넘는 시간을 듣지 못한 소리를 드디어 회복된 청력으로 듣고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귀 속에 인공 달팽이관을 장치하는 방법으로 청력을 회복했다고 전해집니다.
치료 전에 김창옥이 아버지께 치료의 의사를 물었고, 막내가 해주면 해보겠다라는 의사를 표하며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미소는 집안의 막내인 김창옥 강사가 살면서 몇 번 보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미소였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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