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키 나이 아내 심이영 쌍갑포차

최원영 키 나이 아내 심이영 쌍갑포차

최원영 프로필

이름

최원영(본명 : 최성욱)

출생

1976년 1월 10일(나이 만 44세)

신체

키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

A형

가족

배우자 배우 심이영, 장녀 최지율, 차녀 최선율

학력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무대디자인학 / 학사)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 석사)

데뷔

2002년 영화 '색즉시공'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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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쌍갑포차로 활약 중인 최원영은 꽤 늦은 시기에 배우의 꿈을 꾸며 영화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십번을 도전하던 중 영화 색즉시공(2002년)의  오디션에서 임창정의 친구 역의 오디션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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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오디션장에 있던 임창정의 눈에 띄어 감독 추천해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후 영화 활동에서 드라마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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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임창정과의 인연으로 '소주 한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고, 2004년 임창정이 주연을 맡았던 코미디 영화 '시실리 2km'에도 임창정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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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와 선한 이미지, 타고난 피지컬 덕분에 배역이 한정적이다는 평이 있죠. 2013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맡은 '김철규' 역으로 이미지를 변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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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는 극중 굉장한 찌질이 캐릭터로 나오는데 최원영이 아주 잘 해석해서 연기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었죠. 이후 연기의 폭이 조금 다양해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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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얻게된 건 연기력 인정만이 아니었는데요. 함께 '마홍주' 역으로 출연했던 심이영과는 드라마의 인연이 실제의 인연이 되어 2014년 결혼을 했고 그 해 여름에 딸을 득녀하는 큰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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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은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녹두꽃으로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죠. 그리고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심이영씨 존재만으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말하며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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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같은날 최원영의 아내인 심이영 배우도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맛 좀 보세요'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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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는 제 인생에서 없어선 안 될 최원영 씨와 두 딸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소감을 밝혀 많은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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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JTBC에서 전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 'SKY 캐슬'의 '황치영'역을 맡아 불안한 드라마의 분위기 속에서 유일하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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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쌍갑포차'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방영중인데, 최원영은 '쌍갑포차'에서 쌍갑포차의 관리자 귀반장 역을 맡으며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