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키 나이 집안 사건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프로필
이름
박시후(본명 박평호)
출생
1978년 2월 15일 (나이 만 42세)
충청남도
신체
키 180cm, 몸무게 69kg
혈액형
B형
학력
백제초등학교
은산중학교
부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편입)
데뷔
2005년 KBS 드라마 '쾌걸 춘향'
가족
아버지 박용훈, 어머니, 동생 전 야구선수 박우호
소속
후팩토리 대표
박시후는 '열두냥 인생' 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했습니다. 군대에 입대하기 전 꽤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뒤로도 작품활동을 계속 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는데요.
이후 KBS에서 2005년 재희와 한채영이 출연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쾌걸춘향'에 홍채연 역을 맡은 '박시은'의 전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크게 이름을 알린 작품이 S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일지매'에서 주연인 이준기의 이복형 '시후' 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당시 크게 흥행한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이강석' 역으로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해 '서인우'변호사 역을 맡았는데요. 매력적인 배역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서변앓이'라는 신드롬을 만들어 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죠.
KBS에서 방영된 김종서의 손자와 세조의 장녀가 사랑했다는 민담을 모티브로 한 특별기획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주인공 '김승유' 역을 맡았고 드라마 또한 크게 성공했습니다.
박시후는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영화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았는데요. 영화도 크게 흥행하며 영향력있는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좋지 못한 사건도 일어났는데요. 연애인 지망생과 파문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무죄 무혐의로 잘 해결된 사건이니 따로 언급하진 않을게요.
박시후는 한류스타로도 유명한데요. 박시후가 출연한 드라마 ' 청담동 앨리스', '공주의 남자' 가 일본에 수출되어 크게 흥행했다고 합니다. 일본 NTT 도코모가 집계한 '2014년 한국 드라마' 시청률 부문에서 1위와 7위를 차지하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2014년 중국에서도 '일본, 한국 연예인 인기차트 61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박시후 부여에서 3대째 만석꾼 집안이라며 남다른 집안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예전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시후는 예전에 자신의 할아버지가 취미생활로 말 타고 다니면서 사냥했다고 하며 남다른 스케일의 집안 재력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특히 박시후의 멋스러운 한옥 시골집은 연못까지 갖추고 있는 으리으리한 크기가 공개되며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시후는 어려서부터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살았지만 꼭 혼자 성공하고 싶었다라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쪽방살이를 하고 고생했던 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조선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 역을 맡으며 냉철함과 따뜻함이 오가는 안정된 열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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