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키 화교 데뷔 자녀 딸 임수연 남편 임동신

주현미 나이 키 화교 데뷔 자녀 딸 임수연 남편 임동신

 

무려 30년차가 넘은 트로트 가수 주현미입니다. 다들 너무나 잘 알고계시는 KBS1 TV의 가요무대에 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가수 1위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주현미는 1975년 작곡가 정종택에게 노래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종택이 아버지의 지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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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택과의 인연을 계기로 기념음반 '고향의 품에(1976년)' 를 녹음했고, 1981년 중앙대학교에 다닐때 MBC '강변가요제'에서 약대 음악 그룹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출전하여 입상하게됩니다.

 

 

1984년 약대를 졸업 후 약사면허를 취득했고, 서울에 한울약국을 개업하여 약사의 삶을 사는데요. 다시 정종택 작곡가의 권유로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을 내게되는데 전국적으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며 신인상까지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국내에서 약사 가수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수의 직업이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판단에 데뷔를 한 후에도 1년가까이 자신의 약국을 같이 운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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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86년 '눈물의 부르스'와 1988년 '신사동 그 사람' 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10대 가수상, 최우수 가수상을 휩쓰는데요. 이에 주현미는 정통 트로트 가수로 정상에 우뚝서게 됩니다. 198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김수희, 심수봉과 주현미가 뽑히기도 할 정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1989년 '짝사랑' 으로 주현미 인기의 화룡정점을 찍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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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프로필

 

이름 - 주현미

 

나이 - 만 59세 (1961년 11월 5일생)

신체 - 키 154cm, 몸무게 45kg

 

학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데뷔 - 1985년

 

 

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 남편은 한국 록그룹 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입니다. 40일간 미주 공연으로 친분을 쌓은 주현미 임동신 두 사람은 주현미 나이 28살 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의 일과 인기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펴을 사랑했다며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었죠. 임동신은 결혼 이후 자기 일은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와왔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의 애정행각은 주현미가 가요대상을 수상할 당시에 "여보"라고 울먹이며 남편을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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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딸 임수연

 

주현미 딸 임수연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그 동안 앨범 'I'm OK', '뭐해, 지금' 등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5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는데요. 그리고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었죠.

 

 

주현미 역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드라마에서 OST를 불렀죠. 그래서 한 드라마에 주현미 임수연 모녀의 목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다는게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임수연은 감성적인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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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화교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알져있는데요. 주현미의 어머니는 한국인이지만, 아버지가 4살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인 한의사의 아버지의 어머니 즉 주현미의 친할머니는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지만 견혼을 한 후 남편을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현미는 한국사람인 친할머니와 어미니 밑에서 자랐기에 모든 주현미와 그 형제들 역시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오히려 형제들과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때 많이 혼란스러웠던 어린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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