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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배수빈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나이 키

배수빈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나이 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에서 배우 '배수빈' 이 '정재훈' 역을 연기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도전하는 느낌입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의 작품을 통해 디테일하면서 감각적인 연출로 안방을 장악했던 송현욱 감독의 작품인데요.

 

거기에 배우 배수빈, 유준상, 송윤아, 한다감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손을 잡고 드라마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으며 '우아한 친구들'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잔잔했던 인생에 거센 폭풍우를 맞은 이들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는 동시에 짜릿한 서스펜스까지 선사하는데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이들의 캐릭터 열전이라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우아한 친구들' - 정재훈 인물소개

 

우아한 친구들에서 배수빈은 비뇨기과 원장이자 속을 알 수 없는 이혼남 '정재훈' 역을 맡으며 연기 변신에 나섰는데요. 극중 정재훈은 절친 5인방 중 유일하게 가장의 책임감과 아내의 잔소리로부터 자유로운 2년 차 돌싱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삶,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 뒤에 가려진 이중적인 면모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배수빈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역

 

정재훈의 혼자 사는 삶을 잘보여주는 인물로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와 예민하면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고 있는 중입니다. 우아한 친구들에서 정재훈은 비주얼에 능력까지 장착한 꽃중년 그 자체로 비춰지는데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외로움이 담긴 그의 눈빛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고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배수빈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역

 

배우 배수빈은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이란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해본 인물 중 가장 속을 알 수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떠오르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배수빈 -'우아한 친구들' 정재훈 역

 

천천히 인물과 동화되어 가자는 마음으로 연기에 도전했고 살아 숨 쉬는 인물로 창조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현욱 감독에게 배수빈은 '우아한 친구들'의 '비주얼 센터' 라는 수식어를 하사받기도 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연기 변신의 성공은 물론 포텐이 터졌다는 감독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나이 키 본명

배우 배수빈의 본명은 윤태욱입니다. 1976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세', 키는 포털사이트에는 180cm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178cm' 라고 하며 몸무게는 '67kg' 이라고 합니다.

 

배수빈 나이 키

 

배우 배수빈 소개

배우 배수빈은 2002년 중국에서 데뷔한 이후 배수빈은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연기 인생에 큰 위기도 없었고 하락세를 겪었던 적도 없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물 흐르듯 연기 만 해오고 있는 배수빈은 정말 욕심 없는 배우라고 느껴집니다.

 

드라마 '주몽' 사용 역을 연기한 배수빈

데뷔 이후 한국에서는 배우 활동은 사극에서 많은 연기를 했는데요. KBS 의 사극 '해신' 에서 '김양'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이름 알렸습니다. 이후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MBC 사극 '주몽' 에서 책사인 '사용'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드라마 '동이' 배수빈

이후에도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동이' 등의 작품으로 배수빈 출연은 곧 흥행이란 공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출연 영화의 선택도 남다르다고 평가 받는데요.

 

 

배우 유지태의 연출작품인 영화 '산세베리아', 한일합작영화 '백자의 사람' 그리고 당시 외압설에 시달리며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화 '26년' 등의 작품을 선택했었습니다. 당시에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드라마와 같은 큰 흥행은 없었습니다.

 

수트가 잘 어울리는 배수빈

많은 사극 작품에서 의상도 잘어울렸지만 수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로 손 꼽히기도 하는데요. 이번 '우아한 친구들' 에서도 정재훈 역으로 분해 수트 빨을 한껏 뽐내고 있는 중이죠.

 

'우아한 친구들' 에서 정재훈 역을 연기 중인 배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