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국악인 이봉근 나이 학력 직업 아는형님 이유리
국악인 이봉근
최근 뮤지컬 소리꾼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이봉근은 직업이 국악인이자 가수죠. 이봉근은 현재 83년생 38세의 나이로 예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국악대상 연주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최고의 소리꾼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맛깔나게 해석하여 우리들의 귀를 정화 시켜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훤칠한 키에 비주얼도 좋아서 많은 팬들에게 '국악계에 아이돌'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봉근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2회 연속 우승하며 대중의 사랑과 주목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재즈 밴드 적벽과 협업하는 등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었으며 얼마전에는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소리꾼
조정래 감독의 판소리 영화 '소리꾼'으로 이봉근이 생애 첫 연기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예술계의 모든 군들이 모여 완벽한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 입소문이 자자한 영화 '소리꾼'에서 납치된 아내(이유리)를 찾아 나선 일편단심인 인물이자 주인공인 '학규'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노래하는 예술가로 성장해 가는 소리꾼 캐릭터로 이봉근은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이유리는 이봉근의 노래를 들은 후 우리 소리가 굉장히 좋고, 따뜻하다는 것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란 느낌을 받았다며 영화를 찍으면서 판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이봉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작품이라고 소개하는데요.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등이 출연했고 '두레소리' '파울볼'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심여를 기울인 작품이라고 하니 7월 1일 개봉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아는 형님 이봉근 이유리 편
오늘(20일) 방송되는 아형에서 영화 '소리꾼' 주연인 이봉근과 이유리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영화 소리꾼에 대한 내용을 전했는데요. 소리꾼에서는 소리꾼 이봉근 아내로 이유리가 배역을 맡았다고 해요.
아형에서 이봉근은 방탄소년단의 노래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판소리와 재즈 버전으로 재해석 했는데요. 재해석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들은 이상민이 '엄청난 수준의 경지' 라며 극찬과 환호를 동시에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악계 아이돌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예능까지 넘보는 이봉근의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되네요.
이봉근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고려대학교 응용언어문화학 문화컨텐츠 석사
방송활동 및 음반활동
방송활동
Mnet 판스틸러 '국악의 역습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음반활동
2019 이봉근과 적벽
2016 소리 위를 걷다 Part 1
2010 영혼을 위한 카덴자
2012 시간 속으로
2016 HANA 신한악
수상내역
2003년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금상
2012년 KBS 국악대상 올해 예술상 연주 부문
2018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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