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나이 본명 리즈

배우 김수미 나이 본명 리즈

구수한 욕 한마디에 꽉 차게 담긴 정이 있다는 걸 알게해준 덕분에 배우 김수미를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찰진 욕설 연기로 웃음을 주던 김수미는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데요.

 

 

 

예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tvN '수미네 반찬' 속에서 활약은 말할 것도 없으며 이를 통해 '제2의 전성기'도 맞이하기도 했었죠. 오늘은 배우 김수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김수미 본명 나이

본명 김영옥

나이 만 70세 (1949년 9월생)

혈액형 O형

 

가족

배우자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데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

 

김수미 학력

군산국민학교 (졸업)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 / 수료)

 

 

김수미 리즈시절

1971년 MBC 공채 3기로 데뷔한 김수미는 오랜 무명생활을 하다가 1980년 MBC에서 방송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수미가 '일용엄니'로 활약한 시간이 무려 21년이라고 하는데요.

 

 

전원일기 촬영 당시 32세의 나이로 노인연기를 자연스럽게 하며 찰진 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어렸던 김수미 리즈시절 사진들을 본 사람들이 배우 박시연 닮은 꼴이라고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82년에 방송된 MBC에서 '오늘의 요리'라는 방송 진행을 오랫동안 진행했었는데요. 당시 아침방송으로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컬러방송이 개시되고 생생한 음식 모습을 TV로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요리학원 가서 수강료를 주고 배우거나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 전수받아야 하는 각종 요리 레시피들을 TV만 틀어놓고 있으면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주부층의 지지가 대단했었죠. 김수미는 '오늘의 요리' 프로그램을 최후반부에 김혜영이 진행자로 바뀔때까지 오랫동안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수미네 반찬

최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도 400가지가 넘는 반찬들을 소개하며 꼭꼭 숨겨둔 요리 비법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60회 무렵 체력이 달려 그만할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밥 잘 챙겨먹고 있어요라는 시청자의 응원 글을 보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고 하네요.

 

배우 김수미 나이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