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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가수 박상철 이혼 불륜 부인 폭행 논란 요약

가수 박상철 이혼 불륜 부인 폭행 논란 요약

가수 박상철은 나이 만 51세(1969년 1월 생)로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으로 데뷔했지만 오랜시간 무명 생활을 했던 가수인데요. 이후 2005년 3집 '무조건'이 성공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최근 가수 박상철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녹화 예정이었던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와 '트롯 전국체전'을 하차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미 녹화를 완료한 '편스토랑' 역시 방송 여부가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가수 박상철

 

박상철 가정사 논란

언론사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상철은 불륜으로 만난 B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지만 취하와 소송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B씨는 가수 박상철이 지속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뿐만아니라 혼외자인 C양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며 큰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되어 박상철은 불륜과 혼외자는 인정하지만 폭언과 폭행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는데요. 법원도 박상철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예전 1992년 처음 결혼한 부인 A씨와 결혼한 박상철은 슬하에 3명을 자녀를 뒀는데요. 이후 박상철은 2007년에 13살의 연하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따로 살림을 차렸고 2011년 B씨와 사이에서 혼외자 C양을 낳았습니다.

 

2014년 부인 A씨와 이혼한 박상철은 2016년 B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그 뒤부터 이혼 소송과 취하를 반박하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철 소송과정

 

박상철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했는데요. 불륜을 저지른 것은 자신의 잘못이 맞지만 B씨를 폭행한 적은 결단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해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B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유로 가수 박상철은 방송 중단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에서 게스트로 출연이 확정되었던 박상철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KBS '트롯 전국체전' 에서도 담당자 측과 협의하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박상철

 

이미 녹화를 완료한 KBS '편스토랑' 역시 출연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데요. 박상철과 부인 B씨의 법정에서 어떤 결과가 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상철 불륜 폭행 논란 내용 요약

1992년에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

2007년 13세 연하 B씨와 외도.

2010년 박상철 두 집 살림 시작.

2011년 혼외자 C양 출산.

2014년 박상철 A씨와 이혼, B씨와 사실혼 유지.

2016년 박상철 B씨와 혼인신고+C양 호적 등재.

 

현재까지 법적 공방 진행 중.

가수 박상철 이혼 불륜 부인 폭행 논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