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정보

'내가예(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나이 키 오예지

 

'내가예(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나이 키 오예지

MBC에서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에서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소화력과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임수향' 입니다.

 

데뷔 후 항상 좋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임수향은 '불어라 미풍아' 에선 악역을 맡아 연기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악역, 사극, 현대극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연기자인 임수향이 이 번 드라마 '내가예'에선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예지 역 임수향

 

임수향 나이 키

나이 만 30세 (1990년 4월생)

신체 키 169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학력

혜화초등학교 (졸업)

부흥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배우 임수향

 

'내가예' 오예지 역 임수향

임수향은 이번 작품 '내가예'에서 사실상 정통 멜로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극 중 임수향은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발성, 그리고 사람의 시선을 잡아두는 차분하면서 디테일한 제스처로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첫 회부터 첫사랑과 잘 어울리는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이로 하여금 추억과 설렘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배우 임수향

 

전 작품인 '우아한 가'의 모석희 역이 지닌 강렬한 카리스마와 당찬 캐릭터를 연기했었는데요. 당시 높은 시청률을 갱신하며 많은 사랑을 얻었던 임수향은 이 번 작품 '내가예'에선 전혀다른 청순 멜로 주인공의 표본을 보여주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가예' 등장인물 소개

 

많은 극 중 인물을 소개했었지만 이번 임수향이 맡게된 케릭터는 연기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쉬운 역할이 아니었는데요. '내가예'에서 임수향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 엄마(김미경)의 딸이라는 비극적 운명을 덮어쓰고 자란 '오예지' 역을 맡았습니다.

 

오예지라는 인물은 극 중 사실상 빌런인 고모 오지영(신이 분) 밑에서 모진 고생을 했으며 고등학교 교생으로 새 출발을 꿈꾸는 인물인데요. 흔히 말하는 역경의 아이콘이자 이를 극복해내고야 말 것이라는 믿음을 시청자들에게 줘야하는 인물로 사실상 어려운 연기가 예상되는 캐릭터임엔 분명해 보입니다.

 

드라마 '내가예' 극 중 임수향

 

그럼에도 임수향은 처연한 눈빛과 감정연기로 인물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는 중인데요. 임수향의 예전 작품인 '내 이름은 강남미인'의 소심한 연기와도 많이 차별된 느낌입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게 된 건 임수향의 조절된 감정 연기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이유일 것 같습니다.

 

'내가예(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나이 키 오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