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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소설

내가 읽어 본 최고의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요즘은 웹소설을 접하는게 아주 쉬워졌죠? 스마트폰 덕분에 웹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수 많은 작품들 중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판타지 웹소설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판타지 웹소설 BEST 10 을 소개해 드리는 것이지만 '글의 순서는 순위매김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나름대로 엄선한 작품들이며, 작품들 중엔 제가 리뷰한 작품도 있으니 보시고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다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소개


제가 직접 '완결'까지 보았던 작품만 넣었습니다. 재미있다가 끝이 개판인 소설이 워낙 많은 요즘이다 보니, 깔끔하게 완결 난 작품만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목차로 보지 않으신 작품이 있다면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글의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책빙의물/ 성좌물)

전지적 독자 시점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보니, 거의 모든 웹소설 연재처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추천 글에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며, 이슈도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재미 만큼은 확실하며 제가 판타지 웹소설 입문자들에게 항상 추천해서 성공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양판소에 있을 법한 설정들은 다 있지만, 같은 설정 다른 느낌의 '대표적 예'이기도 합니다.


'인기없는 소설 '멸살법'을 10년동안 봐왔던 주인공. 그런 멸살법이 연재 종료를 알리며  완결이 된다. 3000편이 넘는 소설의 완결이 주인공에겐 한 편으로 씁씁하기도 했는데, 그 때 멸살법 작가로부터  한 통의 쪽지를 받게 된다. 덕분에 완결을 낼 수 있었다는 감사인사와 더불어 자신이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었고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 한다. 다음 날 부터 세상은 주인공이 너무나 잘 알던 소설 속 스토리대로 흘러가는데... '   


https://sunmax.tistory.com/17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2. 그린 스킨 -  흙수저 작가 [완결]

장르 - 퓨전판타지 (이세계물/ 인외물/ 하렘물/ 19성인물/ 먼치킨)

그린스킨




'그린스킨'은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죠. '맛집판타지', 그리고 얼마전 '회귀자 사용설명서'를 집필한 흙수저 작가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퓨전판타지 웹소설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하렘을 '극혐'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허용이 가능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하렘을 좋아 하신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인외물'이라는 설정과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꽤나 흥미로웠던 작품이며 다른 소설을 읽다가도 불쑥 불쑥 생각이 나는 작품입니다. 단점으론 19금 씬이 조금 올드한 스타일입니다. 흙수저님의 '회귀자 사용설명서'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세계관도 어느정도 공유(?)하고있어서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세계로 강제 소환 되어 꿈과 희망도 없는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이 우러러보며 존경하던 성검 하유리의 동정표 금화 한 개를 받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또 다시 마을 밖으로 나가서 사냥 할 동기를 가지게 된다. 뒷 골목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최슬기를 설득해 마을을 나서지만 겨우 금화 한 개를 노리고 같이 사냥에 나선 동료들은 때가 되자 주인공과 최슬기를 공격하게 된다.  공격을 받고 자신과 최슬기의 목숨이 위급해지자 성검 하유리가 생각난 주인공은 피를 흘리며 최슬기를 안은 채 성검 하유리의 저택으로 달려 갔지만,  무시당하고 결국 차디찬 바닥에 성검 하유리를 저주 하며 죽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고블린이 된 채 다시 눈을 뜨는데...'


https://sunmax.tistory.com/24 <<[그린스킨]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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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무협/ 먼치킨)

칼든자들의 도시




리디북스에서 읽으실 수 있으며,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절대강호'. '천하제일', '환생천마', '절대군림' 등 짱짱한 무협을 많이 쓰신 작가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는 작품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이 작품은 이야기로써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상업적으론 실패했을진 모르겠으나 작가님의 필력이 워낙 뛰어나시다 보니 스토리텔링이 훌륭합니다. 장르는 '현대판타지' 이지만 사실 현대 배경으로 한 무협지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설정이 무공이 존재하는 현대물이니 현대에서 무공을 쓰며 살아간다는 세계관 설정입니다. 무협을 싫어하시면 피해야 할 작품이긴 합니다만, 세계관 설정으로 조금만 타협하신다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먼치킨 주인공과 먼치킨 동료들로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이다 보니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 무협 판타지 웹소설을 좋아 하시는분들께는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회장 박인환은 연말파티에서 자신을 암살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얻게된다. 그래서 이분야 최고의 신비고수이자 무림사업가인 주인공에게 자신의 호위를 맡긴다. 그로인해 14년만에 고국에 돌아오게 된 장천에겐  어릴 적 한국에서의 좋지 못한 기억이 많은데, 그가 돌아옴으로 인해 대한민국 무림이 긴장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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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 혼자 레벨업 - 추공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헌터물/ 레이드물/ 먼치킨)

나혼자만 레벨업




뭐... 말이 필요 한가요? '판타지 소설 추천' 에는 항상 등장하는 작품이며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드릴게요. 웹툰으로도 나왔고, 이미  '수 백만' 명이 본 작품입니다. 웹소설을 입문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많은 소설을 접하다 보면 취향이라는게 생겨 결국 크게 대단할 게 없는 작품이다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취향이라는게 생기기 전엔 충분히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딱히 흠잡을게 없는 작품이며, 먼치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이 워낙 퀄리티가 높다 보니... 웹툰을 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차원과 연결된 통로인 게이트가 생성되고,  사람들 중 각성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게이트에서 사냥을 하고 돈을 벌었으며, 그들을 헌터라고 불렀다. 주인공은 최하위 E급 헌터로 '최약 병기'로 불리며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중 D급던전의 숨겨진 이중던전에 빠지게 되었다. 우여 곡절 끝에 살아서 돌아온 주인공에게 게임시스템이 생겨나고 오직 그만이 레벨업을 할 수있는 특이한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https://sunmax.tistory.com/18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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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던전 디펜스 - 유헌화 작가 [완결]

장르 - 퓨전판타지 (마왕물/ 정치물/ 이세계물/ 빙의물/ 하렘/ 19성인물)

던전디펜스





역시 판타지 소설 추천 글에는 잘 빠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구판(VER1,2), 신판(VER3) 으로 나눠져있고 복잡합니다만, 완결된 구판(VER.1) 기준으로 소개드립니다. 제 자랑 같지만 던전 디펜스 신판, 구판의 정확한 개념과 정리글은 제가 정리해 놓은 글보다 잘 정리된 글은 못봤어요. 구판 신판 구분이 궁금 하시다면, 제가 쓴 던전 디펜스 리뷰글을 보시면 아주 깔끔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작품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결정적으로 표절 논란까지 겪으며 신판(VER.3)은 발매 중지 중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재미로만 따지자면 꼭 읽어 볼 만한 작품입니다. 취향은 많이 타지만, 캐릭터성이 짙은 소설이다보니 일반 양판소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임엔 틀림없습니다.  뇌 없는 양판소 캐릭터에 질리신 분들에게 이 작품은 좋은 도피처가 될 것입니다.




'던전RPG <던전 어택>이라는 마왕을 공략하는 가상의 게임에 빠져 있던 게임 폐인 주인공은 던전 어택 팬 사이트에서 닉네임:'비너스빤스'인 <던전 어택> 운영자와 키보드 배틀을 하게 된다. 이 후 비너스빤스의 수작질로 주인공은 72명의 마왕들 중 제71위로 최약체 마왕인 단탈리안이 되었다. 난이도는 광란의 난이도, 가진것은 폐인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한 게임 속 지식, 강력한 NPC들을 역이용하며 모략과 음모로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생존해나가야 한다...'


https://sunmax.tistory.com/3 <<[던전 디펜스]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6.  나노 마신(1부) - 한중월야 작가 [완결]

장르 - 퓨전무협판타지 (SF물/ 무협물/ 먼치킨)

나노마신





무협 소설이다 보니 추천에서 제외 할려 했으나, 보는 시각에 따라 퓨전 판타지 소설로 추천에 넣을 수 있겠다 싶어 추가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보실 수 있으며, 특이한 소재입니다. 무협과 SF의 조합인데, 유명한 무갤에서도 추천한 작품이며 1부와 2부로 되어있습니다. 나노 마신이 1부이며, 2부는 마신 강림 입니다. 단점은 1부와 2부의 내용은 이어지지만, 2부가 조금 별로라는 평이있고 저역시도 같은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권 수도 많은 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은 성장형 먼치킨이라 긴장감있게 재미있고 2부에서는 거의 세계관 최강이라서 긴장감은 없지만,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아주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무협을 싫어하시면 피하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꼭 한 번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마교의 사생아 주인공은 소교주 쟁탈전 참여도 피해야 할 정도로 노리는 이들도 많았고 또한 병약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먼 미래의 후손이 최첨단 나노 머신을 주인공 몸에 주입하게 되고, 최첨단 나노 머신의 활용도는 그야말로 무긍무진한데...'







7. 픽 미 업! - 헤르모드 작가 [완결]

장르 - 게임판타지 (빙의물/ 탑등반/ 로그라이크/ 먼치킨)

픽미업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 도 유명한 작품이죠. 많은 분들이 헤르모드 작가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픽미업은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히 추천 하는 판타지 웹소설 입니다. 추천하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 물론 단점도 많은 소설입니다만 설정과 스토리 구성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임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독특한 모바일 가챠 시스템과 세계관은 읽는내는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악의 난이도의 모바일 가챠게임 <픽미업> 세계랭킹 5위인 주인공은 게임을 하던 중 정신을 잃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하던 모바일 게임 속 픽미업에 게임 케릭터가 되어 버렸다. 레벨도 1, 등급도 1성영웅인 '한 이스라트' 가 되어 버린 주인공은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을 조종하는 초보 마스터(지구인)와 영웅들을 이끌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탑을 100층까지 돌파해야 한다...'


https://sunmax.tistory.com/4 <<[픽미업!]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8. 하얀 늑대들 - 윤현승 작가 [완결]

장르 - 정통판타지 (성장물/ 중세물)

하얀 늑대들





리디북스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당당히 '명작 소설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있고, 제겐 양판소에 지치면 다시 정독하러 가는 판소계 정신적 지주 같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각종 판타지 추천 글에 항상 등장하는 소설이지만, 이유가 있겠죠? 탄탄한 세계관 구성과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정통 판타지가 얼마나 매력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으로 읽고나면 여운도 깊게 남습니다. 장르 소설에서 여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입문소설이 양판소라 양판소 취향이 자리 잡혀 있으면 중간에 포기할 가망성이 99%인 점입니다. 정통판타지는 지루하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런분들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사가 꿈이던 주인공은 많은 책을 읽어 지식은 풍부했으나, 병약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변의 만류에도 참가하게 된 전쟁에서 패잔병이 된다. 화려한 언변과 거짓말로 위기를 넘긴 그는 우연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하지만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오해 받고 공격당하게 되는데...'


https://sunmax.tistory.com/16 <<[하얀 늑대들]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9. 머실리스:무법지대 - 외투 작가 [완결]

장르 - 현대게임판타지 (가상현실물/ 먼치킨/ 방송물)

머실리스





리디북스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 하지만 머실리스는 의외로 평이 좋은 작품입니다. 작가 필력도 좋고 액션 씬 묘사도 좋아서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처음 부터 완결까지 아주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한 작품입니다.  세계관이 독특한데 생중계되는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는 설정입니다. 단점은 잔인한 장면과 개연성을 무시하고 변하는 인간군상들이 조금 불편할 수 도 있다는 점입니다.



'머실리스란 VR게임은 전 세계인들이 참가하며, 엄청난 액수의 상금이 걸린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는 통각도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죽음 이후엔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도 생기게 된다. 정부의 허락을 받아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게 되는 이 게임 머실리스에 주인공은 참가를 하게 되는데...'




10. 탐식의 재림 - 로유진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퓨전판타지 (이세계물/ 회귀물/ 하렘물)

탐식의 재림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 조아라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메모라이즈'를 추천하면 별로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판타지 웹소설을 입문 하시는 분들은 메모라이즈를 재밌게 봤다고 하시는 반면, 어느정도 읽으셨던 분들은 별다른 감흥을 못 느끼시고, 무분별한 하렘에 지쳐 중간에 포기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탐식의 재림'은 '메모라이즈' 와는 많이 다른 작품입니다. 물론 여전히 하렘은 등장하지만 어느정도 개연성은 존재하며, 내용 또한 충분히 재미있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전작에 비해서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도박에 미쳐 여자친구와 가족까지 등지고 살아온 주인공은 여전히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려 도박을 하려던 중 1회차의 기억의 일부가 흘러들어오게 되며 감정의 변화를 겪게된다.  1회 차의 기억 회복으로 그를 도박에 빠지게 만들었던 능력이 일부 돌아 오게 되고, 김한나의 '낙원'으로 초대에 응하게 되는데...'



https://sunmax.tistory.com/2 <<[탐식의 재림]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을 모두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도 아직 못 읽은게 많다 보니 작품의 선택 폭이 많이 좁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선 더 많은 웹소설을 읽어야 겠죠. 좋은 웹소설이 있다면 제게도 추천 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 추천 작품 외에도 추천하는 작품 리뷰 글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참조 글] 확인해 보세요.>

https://sunmax.tistory.com/7<< [멸망 이후의 세계]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12<< [명작 판타지 추천]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